1993년 11월에 부산예술학교로 설립인가 되어 1994년 3월에 개교하였다. 1999년 3월에 부산예술문화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3년 9월에는 부산예술문화대학에서 부산예술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이후 2012년 3월 부산예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훈은 ‘성·경·신’이다. 2020년 4월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 사회체육과, 한국음악과, 연극과, 뷰티토탈디다인과, 복지예술치료상담과 7개 전공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속기관은 산학협력단, 국제언어교육센터, 원곡예술단, 경인미술관, 문제수석관 등이 있으며, 부설연구소로 동학연구소가 있다.
창의적인 커리큘럼과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현장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화된 전공 관련 시설들을 갖춘 부산·경남 유일의 예술특성화대학이다. 또한 이 시대 예술문화를 이끌어갈 현장전문예술인을 키우는 일을 부산예술대학의 교육목표로 삼아 대학에서의 교육이 예술현장에 바로 이어질 수 있는 살아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 실시하는 각종 국제행사(연극제, 매직페스티벌, 락페스티벌, 어린이영화제)에 교수 및 재학생들이 중심적인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