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신라의 향악 중 사뇌악에 쓰였던 모든 종류의 가곡.
개설
연원 및 변천
사뇌악은 내해왕 때에 처음 등장하여 신라 전시기를 두루 풍미했던 듯하다. 『삼국사기』 「악지(樂志)」에 따르면, 신문왕(神文王) 9년에 ‘사내무(思內舞)’가 연주되고 있으며, 애장왕(哀莊王) 8년에 ‘사내금(思內琴)’이 연주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사뇌악이 왕실과 궁중에 전속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화랑(花郞)의 무리 원랑도(原郞徒)가 지었다는 ‘사내기물악’(思內奇物樂)이 있었고, 지방악(地方樂)의 성격을 지닌 ‘덕사내’(德思內)ㆍ‘석남사내’(石南思內) 등도 있었다. 여기서 ‘덕사내’는 명주(溟洲) 하서군(河西郡)에서 유래한 것이고, ‘석남사내’는 영주(永州) 도동벌군(道同伐郡)에서 유래한 것이다. 사뇌악과 사뇌가를 향유한 계급의 폭이 넓었고 악곡의 토속성도 컸다는 사실을 여기서 짐작할 만하다.
내용 및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삼국사기(三國史記)』
- 『삼국유사(三國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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