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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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이원부의 서(序) · 기 · 제문 · 상량문 등을 수록한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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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이원부의 서(序) · 기 · 제문 · 상량문 등을 수록한 문집.
내용

1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자 및 편년을 밝힐 수 없으나, 저자 사후에 후손이 편집, 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설(說) 1편, 서(序) 6편, 변(辨) 2편, 의(議) 1편, 상량문 2편, 잡저 1편, 기(記) 5편, 제문 8편, 묘표 3편, 묘지(墓誌)·추지(追識) 각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변의 「남극관요동백설변(南克寬遼東伯說辨)」은 광해군 때의 무장 김응하(金應河)가 요동에 출병했다가 전사하자 명나라에서 요동백으로 봉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 남극관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의의 「청진유노인여옥의(請賑柳老人汝玉議)」는 의지할 곳 없는 한 노인을 도와주자고 호소한 글이다. 이밖에 이색(李穡)이 심었다고 전해지는 노송을 소개한 「와룡송기(臥龍松記)」, 자전적(自傳的) 성격의 「호사이문(壺社移文)」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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