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서강학원의 초대이사장 김경식(金景植)이 1978년 12월에 설립인가를 받아, 1979년에 개교하였다. 경영과(주·야간)·무역과(주간)·세무회계과(주·야간)·관광과(주·야간)의 4개 과에 520명의 신입생으로 출발하였으며, 1981년 제1회졸업생 388명을 배출하였다.
1992년 2월 서강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그 뒤 계속 학과가 증설되었다. 1998년 서강정보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8년 3월 현재 경영정보과·관광과·유통관리과·세무회계과·자치행정과·생활정보과·산업디자인과·관광통역과·유아교육과·식품영양과·전자계산과·간호과·임상병리과·비서정보과·환경위생과·사무자동화과·가구디자인과·소방안전관리과·열냉동관리과·건축과·응급구조과·토목과의 22개 학과로 구성되었으며 재학생 5,489명, 교수 104명이며, 졸업생은 1997년 2월까지 1만 9153명이 배출되었다.
2011년 7월 서영대학으로 교명을 바꾸었다가 2011년 11월 서영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훈은 ‘근면성실·실력함양·창조의지’로 되어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학보사·방송국 등이 있으며, 부설연구소로는 지역발전연구소·어학연구소·전자계산연구소 등이 있다.
교풍은 실질강건히 내실을 다지고자 자율·자립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학내의 제문제를 각 학과가 자율적으로 풀어가는 전통을 세우는 데 힘쓰고 있다. 33개의 동아리를 중심으로 활발한 학생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0월에 대동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