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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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국기
  •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때, 무정부주의 항일결사인 흑도회, 불령사, 흑기연맹 등에서 일제 기관 및 고관 처단 활동을 계획한 독립운동가.
인물/근현대 인물
  • 사망 연도1941년 1월 8일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897년(고종 34) 12월 13일
  • 출생지경상북도 대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현서 (한양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일제강점기 때, 무정부주의 항일결사인 흑도회, 불령사, 흑기연맹 등에서 일제 기관 및 고관 처단 활동을 계획한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경상북도 대구 출신. 일본 동경(東京)에서 1923년 박렬(朴烈) 등과 무정부주의의 비밀결사인 ‘불령사(不逞社)’를 조직하고 잡지 『불령선인(不逞鮮人)』을 발간하는 등 활동을 하다가 박렬의 일본천황 암살계획과 관련되어 검거되었으나 1924년 7월 면소처분을 받았다.

곧 대구로 돌아와 1925년 9월 대구노동공제회관에서 방한상(方漢相)·정명준(鄭命俊)·서학이(徐學伊) 등 7명과 박렬의 유지를 잇기 위해 겉으로는 친목·수양을 표방한 진우연맹(眞友聯盟)을 조직하였다.

이 단체는 그 뒤 방한상이 일본에 건너가 일본인 무정부주의자들과 접촉을 가졌으며, 1926년 4월 일본의 흑색청년연맹의 구리하라[栗原一男]와 접촉하고 흑색청년연맹의 긴자(銀座)상점 파괴를 모방하여 파괴·암살 등의 활동을 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그 해 4월 12일 서동성 등 10명이 파괴단(破壞團)을 결성하였다.

2년 내로 대구경찰서·우편국·법원 등을 폭파하고 경찰부장 등을 암살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자금을 모금하던 중 그 해 7월 일본경찰에 붙잡혀 진우연맹·파괴단사건의 주모자로서 징역 3년을 언도받았다.

상훈과 추모

1977년 건국포장, 1996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 『고등경찰요사(高等警察要史)』(경상북도경찰부, 1934)

  • - 『동아일보(東亞日報)』(192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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