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을유문화사에서 신석초의 시 「비취단장」·「촛불」·「가야금」등을 수록하여 1946년에 간행한 시집.
개설
내용
Ⅰ부의 「비취단장」은 「밀도를 준다」와 더불어 작자의 처녀작으로서 1935년 『신조선(新朝鮮)』에 연의 구분 없이 총 19행으로 발표되었으나, 이 시집에서는 연을 구분하여 총 4연 25행으로 개작하였고, 다시 제2시집 『바라춤』에 본사(本詞)가 첨가되면서 서사(序詞)로 불리게 되었다.
Ⅱ부에 실려 있는 「돌팔매」란 시는 “바다에 끝 없는/물○결 우으로/내 돌팔매질을 하다/허무(虛無)에 쏘는 화살셈 치고서//돌알은 잠깐/물 연긔를 일고/금(金)빛으로 빛나다/그만 자취도 없이 사라지다//오오, 바다여!/내 화살을/어데다 감추어 버렸나?//바다에 끝 없는 물결○은/그냥 까마득할뿐”과 같이 허무의식(虛無意識)과 ‘금빛’으로 상징되는 순간적인 아름다움의 세계를 노래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석초시(石艸詩)의 의미구조(意味構造)」(오택근, 『한양어문연구』5, 1987.10)
- 「신석초(申石艸) 연구(硏究)」(홍희표, 『동악어문논집』, 1980.4)
- 「신석초론(申石艸論)」(이성교, 『월간문학』, 1978.4)
- 「신석초론(申石艸論)」(정태용, 『현대문학』, 19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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