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품 ()

목차
고대사
인물
삼국시대 때, 아찬 관등으로, 이찬 칠숙과 함께 반란을 도모한 신라의 관리.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631년
주요 관직
아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삼국시대 때, 아찬 관등으로, 이찬 칠숙과 함께 반란을 도모한 신라의 관리.
개설

관등은 아찬(阿飡)에 이르렀다. 631년 5월에 이찬(伊飡) 칠숙(柒宿)과 함께 반란을 꾀하였다. 진평왕이 이를 알고 칠숙을 잡아 동시(東市)에서 목을 베고 9족(族)을 멸하였다.

석품은 도망하여 백제 국경까지 갔다가 처자를 보고 싶은 생각이 나서, 낮으로는 숨고 밤으로는 걸어서 총산(叢山)에 이르렀는데, 어떤 나무꾼을 만나 나무꾼의 해어진 옷으로 바꾸어 입고 나무를 지고 가만히 집에 왔다가 잡혀 죽임을 당하였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동국통감(東國通鑑)』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