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사 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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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선원사에 있는 조선후기 김세평이 중건한 사찰건물. 불전.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홍승재 (홍익대학교, 건축학)
  • 최종수정 2024년 05월 28일
남원 선원사 약사전 미디어 정보

남원 선원사 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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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선원사에 있는 조선후기 김세평이 중건한 사찰건물. 불전.

내용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집, 1986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선원사는 도선이 창건한 비보사찰(裨補寺刹) 중의 하나로서 약사전은 창건 이래 선원사의 주불전이었다.

정유재란 때 전소된 후 1754년(영조 30)에 부사 김세평(金世平)이 중건하였다고 한다. 평지에 그다지 높지 않게 자연석을 쌓고 긴 갑석으로 마무리하여 기단을 조성하였으며 초석은 자연석 덤벙주초를 사용하였다.

어칸의 길이를 협칸보다 길게 하여 어칸에 4분합, 협칸에 2분합의 세살문을 달았다. 박공면에는 풍판(風板)을 시설하였다. 공포는 초익공(初翼工) 형식이며, 쇠서[牛舌]밑 부분은 구름모양으로 초각하였고, 주간(柱間)에는 화반(花盤 : 주심도리 밑 장여를 받는 초새김한 받침) 대신 소로를 배치하여 장여와 도리를 받는다.

공포 내부는 간단이 운공형(雲工形)의 보아지로 대들보를 받게 하고 당초문을 장식하였다. 대들보는 내진고주(內陣高柱)가 없기 때문에 전후 평주(平柱) 위에 바로 걸쳐지며, 그 위로 우물천장을 구성하였는데 중심부를 한 단 높게 하였다. 마루는 우물마루이고, 불단에는 철조여래좌상(鐵造如來坐像)이 봉안되어 있다.

참고문헌

  • - 『사찰지』(전라북도,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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