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지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방광불화엄경소 大方廣佛華嚴經疏≫(고려 중기, 1帖 零本, 목판본 후쇄)
- ≪대방광불화엄경≫(고려 후기, 1帖 零本, 목판본)
-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大藏都監 刊, 고려 후기, 1帖 零本, 목판본 후쇄)
- ≪묘법연화경≫(고려 중기, 1帖 零本, 목판본 후쇄)
-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佛說長壽滅罪護諸童子陀羅尼經≫(고려 후기, 1帖 12장, 목판본 후쇄)
- ≪불설대보부모은중경 佛說大報父母恩重經≫(고려 후기, 1帖 9장, 목판본 후쇄, 圖)
- ≪만다라 曼茶羅≫(고려 후기, 7張, 목판본)
- ≪주심부 註心賦≫(조선초, 1책 零本, 목판본 宋版本 覆刻)
- ≪불설대보부모은중경≫(1484년, 1책 21장, 목판본 후쇄, 圖)
- ≪범대사정선두시 范大史精選杜詩≫(성종 · 중종연간, 5권 3책, 乙亥字本)
- ≪양곡선생집 陽谷先生集≫(1570년, 14권 부록 합 8책, 목판본)
- ≪옥추보경 玉樞寶經≫(1570년, 1책 56張, 목판본 후쇄, 圖) 등 총 12종 27점이다.
이들 자료 가운데 고려시대 불경을 비롯하여 ≪주심부≫, ≪범대사정선두시≫, ≪양곡선생집≫ 등은 희귀본으로서 불경 ·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