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남북국시대 발해의 관직.
내용
발해는 당나라 정치제도를 본떠서 3성(省)·6부(部)·1대(臺)·7시(寺)·1원(院)·1감(監)·1국(局)의 관청을 두고 각 관청에는 관리를 두었는데, 소정은 중정대(中正臺)의 차관직에 해당한다.
중정대는 감찰기구로서 장관인 대중정(大中正) 1인과 차관인 소정 1인을 두었는데, 이는 당나라 어사대(御史臺)의 어사중승(御史中丞)에 해당한다.
한편, 『속일본기』권21에 보국대장군 겸 장군 행목저주자사 겸 병서소정 개국공(輔國大將軍兼將軍行木底州刺史兼兵署少正開國公) 양승경(楊承慶)이 758년 일본에 사신으로 갔다는 기록이 있으나 구체적인 소속과 지위 등은 알 수 없다.
참고문헌
- 『신당서(新唐書)』
- 『발해정치사연구』(송기호, 일주각, 1996)
- 『渤海國志長編』(金毓黻, 華文書局, 1934)
- 『渤海史上の諸問題』(鳥山喜一, 風間書房,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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