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대한독립애국단, 혈복단 등을 조직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그 뒤 조직확대를 위하여 권인채(權仁采)를 통하여 김재근(金載根)으로 하여금 강원도 철원에 지단(支團)을 설립하게 하였으며, 충청남도·전라도 등지에도 지단을 조직하였다. 그 해 6월에는 상해임시정부에서 특파한 김태원(金泰源)과 함께 국내연락망을 확보하기 위하여 연통제(聯通制)를 조직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 해 11월에는 김교선(金敎善)·안교일(安敎一)·신봉균(申鳳均)·신상균(申相均) 등과 함께 독립운동자금 모집을 위한 비밀결사 혈복단(血復團)을 조직하였으며, 한편 안교일 등과 독립선언서를 인쇄, 배포할 것을 계획하다가 일본경찰에 잡혔다.
그 뒤에도 애국단의 활동을 주도하였는데, 1920년 이 단의 조직이 일본경찰에 발각됨으로써 붙잡혀 징역 5년을 언도받았다.
출옥 뒤 1927년 잡지 『심경(心鏡)』에 항일사상을 고취하는 글을 싣는 등 항일투쟁을 벌이다가 다시 잡혀 징역 3년6월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모진 고문으로 인하여 병을 얻어 병보석으로 풀려났으나 곧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독립운동사자료집』 9(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5)
- 『3·1운동비사』(이병헌, 시사시보사, 1959)
- 『조선병합십년사(朝鮮倂合十年史)』(조선출판협회, 1924)
- 『朝鮮獨立運動』 Ⅰ(金正明 編, 原書房,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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