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 ()

목차
고대사
인물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회역사로서 일본에 파견된 상인.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회역사로서 일본에 파견된 상인.
내용

청해진대사(淸海鎭大使) 장보고(張保皐)의 부하인데, 841년(문성왕 3)이충(李忠)과 함께 회역사(廻易使)로서 일본에 파견되었다.

양원 등이 교역을 끝마치고 청해진으로 귀향하고자 하였지만, 이때 장보고가 염장(閻丈)에게 피살되고 그 부하들이 염장에게 진압되었기 때문에 귀국하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서 쓰쿠마에(筑前)에 머물렀다.

이듬해 정월 염장이 이소정(李少貞) 등을 일본에 파견하여 양원 등과 그들이 가지고 갔던 물품을 돌려보낼 것을 요청하고, 일본정부가 토의 끝에 이를 수락함으로써 귀국이 결정되었다.

참고문헌

『속일본후기(續日本後紀)』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