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삼한시대 진한 12소국 중 하나.
내용
그러나 ‘염해’의 ‘해’는 중국 상고음이 ‘riei(kei)’인 것으로 보아, ‘염개’로 불렸을 것이다. 따라서 경상남도 울산의 옛 이름인 ‘염개[鹽浦]’에 비정된다.
다만, 울산지역이 3세기경에 진한과 변한 연맹체 가운데 어디에 속하였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고고학적으로 보면, 울산지역은 변한-가야문화권적인 요소가 많다. 이는 일찍부터 남쪽 해안의 해상교통에 의하여 변한-가야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진한 연맹체의 일원으로서 맹주국과 여러가지 형태의 결속 관계를 성립한 채 토착적인 세력 기반을 유지하면서 3세기 이후까지 개별적인 성장을 지속하다가, 신라에 점령되었다.
참고문헌
- 『삼국사기(三國史記)』
- 『삼국지(三國志)』
- 『삼한사회형성과정연구(三韓社會形成過程硏究)』(이현혜, 일조각, 1984)
- 『한국고대사(韓國古代史)의 연구(硏究)』(이병도, 박영사, 1976)
- Analytic Dictionary of Chinese and Sino-Japanese(Karlgren, K.B.J., 1923)
- 「진·변한제국(辰·弁韓諸國)의 위치시론(位置試論)」(천관우, 『백산학보(白山學報)』20, 1976)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