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손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전기에, 겸사복 등을 역임한 무신 · 공신.
이칭
이칭
두원군(荳原君)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1467년(세조 13)
주요 관직
적개공신행의흥위부호군(敵愾功臣行義興衛副護軍)
목차
정의
조선 전기에, 겸사복 등을 역임한 무신 · 공신.
생애 및 활동사항

1455년(세조 1)에 사용(司勇)으로 원종공신 3등에 녹봉(祿封)되었다. 1457년 알성시(謁聖試) 무과에서 장원으로 합격했으며, 만궁(彎弓) 130근을 들 정도로 기력이 좋아 특명으로 겸사복(兼司僕)이 되었다.

1467년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진압한 공로로 적개공신(敵愾功臣) 2등에 책록되고, 행의흥위 부호군(行義興衛副護軍)에 올랐다. 행상호군(行上護軍)으로 죽자 정충출기적개공신(精忠出氣敵愾功臣)에 추록되고, 자헌대부(資憲大夫) 병조판서(兵曹判書) 두원군(荳原君)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세조실록(世祖實錄)』
집필자
주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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