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와룡산(臥龍山)에 있는 고려후기 승려 서원대사가 창건한 암자.
내용
1780년(정조 4) 궤성(軌聖) 등이 불전을 중창하고 현재의 이름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그 뒤 1821년(순조 21) 덕인(德仁)이 중수하였다.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1동, 산신각, 법회실 등이 있다. 대웅전은 1944년에 주지 석진(碩眞)이 신축하였고 요사채는 1973년에 주지 동월(東月)이 신도회의 성금을 모아 신축하였다. 옥수암이라는 명칭은 절 뒤에 있는 바위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 옥과 같이 맑다고 하여 붙여졌는데, 이 샘물은 약수로 유명하다.
또, 절을 지을 때 처음에는 다른 곳에 터를 잡았으나 그 곳에서 진드기가 수없이 쏟아져 나와 다른 장소를 물색하던 중, 하루는 큰 대들보 하나가 사라져서 찾아보니 지금의 절터로 와 있었으므로 부처님의 뜻이라 하여 절을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참고문헌
- 『용주사본말사지』(본말사주지회,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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