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문무왕 연간에 가설한 다리. 석교.
내용
다리의 구조는 하천 바닥에 넓적한 판석을 깔고 그 위에 1자 정도의 4각 돌기둥을 2개 세워 교각을 만들고 1자 정도의 치석(治石)한 4각돌 귀틀을 걸쳐 댄 위에 9∼10자씩 되는 넓고 긴 판석을 다리 상판으로 걸쳐 대었다.
상판석(床板石)과 상판석 사이는 화강암 장대석을 밑으로 빠지지 않게 짜넣어 완전한 석교의 상판을 만들었다. 옛날 서울을 내왕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다리가 있는 증약리는 조선시대 찰방역(察訪驛)이 있던 곳으로 사람의 내왕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문화재지』(충청북도, 1982)
- 『옥천향지(沃川鄕誌()』(관성동호회,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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