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남북국시대 발해의 자수대부 행정당성 좌윤 개국남 등을 역임한 관리. 외교가.
개설
생애와 활동사항
한편 그는 당나라의 정세에 대해서 보고하였는데, 당시 당나라는 현종(玄宗)·숙종(肅宗)이 죽고 대종(代宗)이 섭정하고 있으며, 사조의(史朝義)의 난이 아직 평정되지 않아서 당나라와 통하려면 오직 쑤저우(蘇州)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전하였다. 그 뒤에도 이들은 활쏘기 의식에 참여하였고, 도다이지(東大寺)에서 예불하기도 하였다.
2월에 이르러 일본 태사(太師)로부터 향응을 받고, 일본 왕으로부터도 잡색(雜色)의 겹옷 30궤(櫃)를 선물로 받았다. 또 귀국할 배가 낡았기 때문에 일본 조정에서는 배를 수리해주고 이타부리노카마다바(板振鎌束)를 선사(船師)로 삼아 2월 20일에 귀국시켰다. 그런데 이타부리노카마다바가 귀국할 때에 폭풍을 만나자 배에 탔던 일본 유학생 가족 등을 바다에 던져 죽임으로써 귀국 후에 감옥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참고문헌
- 『속일본기(續日本紀)』
- 『渤海國志長編』(金毓黻, 華文書局,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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