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화성시 용주사에 있는 꽃과 나무를 그린 병풍.
내용
특징
전통적인 병풍의 제작 관행을 고려하여 「용주사 병풍」이 원래 8첩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19세기 후반에는 궁중을 중심으로 특별한 용도의 4첩 병풍도 제작되었고 병풍의 크기가 대형인 점을 감안하면 원래 4첩으로 제작되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이 병풍은 단원 김홍도(金弘道, 1745~1806년경)의 그림으로 정조가 용주사 창건 당시에 하사하였다고 구전(口傳)되지만 김홍도의 화풍과 부합하지 않으며 오히려 명암법의 사용과 장식적인 태점의 모양이 19세기의 화풍에 매우 가깝다. 따라서 이 그림을 김홍도와 연결하여 논의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참고문헌
- 『용주사 효행박물관』(용주사 효행박물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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