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반도의 봄」, 「시집가는 날」, 「자유결혼」 등의 작품에 관여한 영화인. 영화감독.
내용
그 해에 명보영화사(明寶映畫社)를 만든 그는 「반도의 봄」을 제작, 발표함으로써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1956년에 발표한 「시집가는 날」은 오영진(吳泳鎭)의 희곡 「맹진사댁경사(孟進士宅慶事)」를 각색한 작품으로 1957년도 아시아영화제에서 특별희극상을 수상하였다.
그 뒤에 「자유결혼」(1958)·「청춘일기」(1959)·「서울로 가는 길」(1962)·「귀국선」(1963)·「공작부인(孔雀夫人)」(1964)·「호반의 애수」(1966) 등의 작품을 감독하였다.
그는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유머감각을 우리 영화에 도입하였다고 할 수 있으며, 우리 영화에서는 드물게 보이는 희극영화의 장르를 개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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