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후기 안주판관, 영암군수 등을 역임한 문신. 학자.
개설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대이(大而), 호는 매헌(梅軒). 아버지는 이문룡(文龍)이며, 어머니는 진양하씨(晉陽河氏)로 하취해(河就海)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30년(인조 8) 사마시에 합격하고, 1639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성균관학유가 되었고, 그 뒤 춘추관기사관, 사간원과 사헌부의 여러 언관직을 지냈다. 이어 외직인 전라도사로 나아가 군비증강에 힘썼으며, 1651년 함평현감을 거쳐 안주판관·영암군수를 역임하면서 많은 치적을 쌓았다.
영암군수로 있을 때 만기가 되고 친환(親患)으로 귀가하였다가 공무를 이탈한 죄로 유배 도중, 친상을 당하여 풀려난 뒤 곧 세상을 떠났다. 청렴강직한 성품으로 선정을 베풀어 영암에 송덕비가 세워졌다. 저서로는 『매헌집(梅軒集)』이 있다.
참고문헌
- 『국조방목(國朝榜目)』
- 『매헌집(梅軒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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