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응교, 부교리, 집의, 대제학, 전라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명암집』 등을 저술한 문신.
개설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자동(子東), 호는 명암(鳴巖). 대제학 이일상(李一相)의 아들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81년(숙종 7)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1689년 인현왕후(仁顯王后)가 폐위되자 벼슬을 단념하였다가 1694년 왕후가 복위된 뒤에 빙고별검(氷庫別檢)이 되었다.
이어서 공조·호조낭관을 거쳐 전주통판(全州通判)을 지내다가 1702년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 사가독서(賜暇讀書)한 뒤 응교·부교리·집의·대제학 등을 역임하고 전라도관찰사가 되었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뛰어난 자질을 보였고, 할아버지 이래 3대가 대제학을 지냈으며, 시문에 뛰어나 김창흡(金昌翕)으로부터 천재라는 격찬을 받았다. 저서로는 『명암집(鳴巖集)』이 있다.
참고문헌
- 『국조방목(國朝榜目)』
- 『명암집(鳴巖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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