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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
제도
발해시대의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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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발해시대의 관직.
내용

발해는 당나라 정치제도를 본떠서 중앙에 3성(省) 6부(部) 1대(臺) 7시(寺) 1원(院) 1감(監) 1국(局)의 관청을 두고 각 관청에는 관리를 두었는데, 장은 주자감(胄子監)의 차관직에 속한다.

주자감은 귀족 자제의 유학교육을 담당하던 기구로 장관인 감 1인과 차관인 장 1인을 두었다. 그러나 감장(監長)으로 합하여 주자감의 장관직으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다. 장은 당나라 국자감(國子監)의 사업(司業)에 해당한다.

참고문헌

『신당서(新唐書)』
『발해정치사연구(渤海政治史硏究)』(송기호, 일조각, 1995)
『渤海國志長編』(金毓黻, 華文書局, 1934)
『渤海史上の諸問題』(鳥山喜一, 風間書房,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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