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 전기에, 보문각직학사 등을 역임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1106년(예종 원년) 내인(內人)으로서 왕명을 받들어 사천소감(司天少監) 최자현(崔資顯), 태사령(太史令) 음덕전(陰德全)·오지로(吳知老), 주부동정(主簿同正) 김위제(金謂磾) 등과 함께 서경(西京)에 가서 새 궁궐을 창건하기 위하여 용언(龍堰)의 옛 터를 보고 왔다. 이 일에 대해 당시 대부분의 관료들은 서경의 궁궐 창건과 순행을 찬성했지만,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 오연총(吳延寵)이 반대하여 실행되지 못하였다.
1110년(예종 5)에 서경유수판관 예부원외랑(西京留守判官禮部員外郞)으로 재직하였다. 1116년(예종 11)에는 보문각직학사(寶文閣直學士, 정3품)에 임명되었다.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고려 예종대 정치세력 연구』(김병인, 경인문화사, 2003)
- 「고려 예종대 지배세력의 구성과 동향」(남인국, 『역사교육논집』13·14,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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