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학교

  • 교육
  • 단체
  • 일제강점기
1912년에 민족운동가 김성래(金成來)·김윤승(金允昇)이 만주 화룡현(和龍縣) 자동(滋洞 또는 子洞)에 설립한 교육기관.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박영석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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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12년에 민족운동가 김성래(金成來)·김윤승(金允昇)이 만주 화룡현(和龍縣) 자동(滋洞 또는 子洞)에 설립한 교육기관.

내용

설립 당시의 명칭은 정동중소학교(正東中小學校)이고, 교장에는 김윤승이 취임하였으며, 교사는 백유정·진석호·강익태(姜翼泰)·유한풍(兪漢豊) 등이 있었다.

교과목은 성경·수신·국어·한문·작문·내외역사·지문(地文)·내외지리·외국어·산술·대수·기하·삼각·부기·주산·도화·생리·식물·동물·광물·물리·화학·심리·법제·경제·실업·창가·체조 등을 가르쳤다.

당시 학생수는 108명이었고, 교육방침은 민족주의를 강조하였다.1918년에 정동소학교로 변경되었다가 3·1운동 이후부터 기독교학교로 전환되었는데, 3·1운동 당시 명동학교(明東學校)와 함께 가장 열렬하게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그 뒤 일제의 간도출병(間島出兵)에 의하여 폐교당하였다.

참고문헌

  • - 『한국유이민사』(현규환, 어문각, 1967)

  • - 『國境地方視察復命書』(朝鮮總督府,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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