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대한광복회에서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동래(東萊). 경상북도 예천 출신. 증조부는 정노석(鄭老錫) 이고, 조부는 정인칠(鄭寅七) 이며, 부친은 정현모(鄭玄謨)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915년 대구에서 결성된 대한광복회의 군자금 수합에 주력하였다. 1910년 나라를 빼앗긴 채 잠자고 있는 민족을 깨우치는 포고문을 작성, 배포하고, 부호에게는 군자금을 헌납하게 하여 수합하였다.
1918년 대한광복회가 장승원(張承遠)·박용하(朴容夏) 등 친일부호 처단으로 그 조직이 일본경찰에게 발각되자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소몽의사유고(素夢義士遺稿)』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대한광복회연구」(조동걸, 『한국사연구』42,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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