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요 ()

고전시가
작품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정의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구성 및 형식

작자가 56세 때인 임오년(1642)에 지은 「산중신곡(山中新曲)」 18수 가운데 하나이다.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 하편 별집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및 평가

“월출산(月出山)이 놉더니마ᄂᆞᆫ 믜운거시 안개로다. 텬왕뎨일봉(天王第一峰)을 일시(一時)예 ᄀᆞ리와다. 두어라 ᄒᆡ 퍼딘 휘면 안개 아니 거드랴.” 임금을 높은 산과 해에 비유하고 충성스럽지 못한 신하들을 안개에 비유하였다.

미운 안개가 높디높은 산봉우리를 뒤덮고 있으나 햇살이 퍼지면 곧 걷히리라고 하였다. 즉, 임금의 밝은 성덕으로 충성스럽지 못한 신하들이 조정에서 아침 안개처럼 사라지리라는 것이다.

참고문헌

『윤고산연구』(이재수, 학우사, 1955)
『윤선도작품집』(윤성근, 형설출판사, 1977)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