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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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사
제도
고려시대 관청에 소속되어 실무를 담당한 서리(胥吏) 중 가장 높은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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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시대 관청에 소속되어 실무를 담당한 서리(胥吏) 중 가장 높은 관직.
내용

관청에 소속되어 문안(文案)·부목(符目) 등에 관계된 도필(刀筆)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삼사(三司)·상서도관(尙書都官)·상서호부(尙書戶部)에 각 6인, 상서도성(尙書都省)·전중성(殿中省)·종부시(宗簿寺)에 각 4인, 상서이부(尙書吏部)·상서고공(尙書考功)·상서병부(尙書兵部)·상서형부(尙書刑部)·상서예부(尙書禮部)·상서공부(尙書工部)에 각 2인, 비서성(祕書省)·전교시(典校寺)에 각 1인, 그리고 중추원에 10인이 배속되었다.

한편, 서리직으로서의 주사는 공신의 아들에게 음서직(蔭敍職)으로 주어졌으며, 또한 동정직(同正職)으로도 주어졌다. 이 때 주사동정(主事同正)은 좌우복야(左右僕射)·6상서 이하 문무 3품의 수양자·내외손·생질 및 정·종5품의 직자(直子)에게 주어졌다.

경제적 처우는 998년(목종 1) 개정전시과(改定田柴科)의 제16과에 해당되어 전지(田地) 22결(結)을 받았으며, 1076년(문종 10) 경정전시과(更定田柴科)에서는 제15과에 해당되어 전지 25결을 받았다. 또한, 주사는 입사직이었으며, 오부방리(五部坊里)에 임명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시대(高麗時代)의 서리직(胥吏職)」(김광수, 『한국사연구(韓國史硏究)』4,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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