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양덕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4년에 간행한 시문집.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서(書)는 장석영(張錫英)·김헌주(金獻周)·조옥승(曺沃承)·이윤곤(李潤坤)·양종해(楊宗海)·장윤구(張潤久)·양치호(楊致灝)·유도집(柳道集) 등과 주고받은 편지들이다. 대부분 시사(時事)·안부·상례(喪禮) 등에 대한 내용이다.
서(序)에는 「우문계서(右文契序)」·「송신한필서(送申漢泌序)」, 기에는 「첨모재증축기(瞻慕齋增築記)」·「죽호자기(竹湖自記)」·「다락재기(多樂齋記)」 등이 있다. 잡저에는 부자유친(父子有親)·사군유의(事君有義)·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 등 인륜의 도리를 각 경전에서 발췌하여 그 출처를 주기(註記)한 것이 있다.
「성현심법제설(聖賢心法諸說)」은 요·순(堯舜)으로부터 주희(朱熹)에 이르기까지 16성현의 덕과 인품을 평한 제현(諸賢)들의 글을 모은 것이다. 끝에는 「퇴계선생병명(退溪先生屛銘)」이 실려 있다. 「성현심법제설」은 저자가 평생 동안 자신을 경계하기 위한 자료로 삼고, 또 자손들이 본받도록 하기 위해 편집한 것이다. 유교를 숭상했던 조선조 사회상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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