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여자고등학교 ()

중앙여자고등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단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이칭
이칭
경성가정여숙, 중앙여자상과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정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연원 및 변천

1940년 10월 여성운동가이자 교육자인 황신덕(黃信德)이 여성교육과 민족교육을 목적으로 경성부 서대문구 죽첨정(지금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경성가정여숙으로 설립하였다. 초대 교장으로 황신덕이 취임하였고, 입학생은 37명이었다.

1941년 야간 전수과를 설치하였고, 1943년 3월 제1회 졸업생 27명을 배출하였다. 1943년 4월 화재로 인하여 교사가 전소된 후 명동성당의 강당을 빌려 수업하다가, 1944년 7월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으로 이전하였다. 1945년 2월중앙여자상과학교, 1946년 10월 6년제 중앙여자중학교로 개편하였으며, 1950년 4월 재단법인 추계학원(秋溪學園)이 설립인가를 받았다.

1951년 8월중앙여자고등학교와 중앙여자중학교로 분리되었고, 1956년 8월 현재의 위치에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64년 재단법인을 학교법인으로 개편하였으며, 1968년 야간부를 폐지하였다. 1987년 황신덕기념관을 개관하였고, 2000년 5월 본관을 신축하였다.

기능과 역할

교훈은 ‘참된 사람이 되자, 실력 있는 여성이 되자, 질서 있는 국민이 되자’이다. 1949년 제정된 학훈은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하라, 아는 것이 힘이니 알도록 배워라, 자연은 무진장의 보고니 찾도록 배워라, 시간은 흐르나니 놓치지 말라, 원대한 이상을 가슴에 지녀라’로 되어 있다. 교육목표는 ‘실력 있는 중앙인, 교양 있는 중앙인, 희망 있는 중앙인’ 육성이다.

사람다운 사람, 세계화ㆍ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인간을 기르는 인성교육에 최대 역점을 두고 연간 6회 토요일 수양회를 통해 바르게 살아가는 심성을 기르며, 무감독 고사 실시로 서로 신뢰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극기심을 배양하며, 기본생활습관을 생활화ㆍ체질화시키고 명상교육과 독서지도를 활성화하는 등 조화로운 인간교육에 힘쓰고 있다.

1947년 제1회 ‘단오의 밤’을 시작으로 매년 단오절을 전후하여 단오잔치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계승에도 힘쓰고 있다. 1960년 창단된 교향악단은 연례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운동부는 배구부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전국체육대회를 3연패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교지 『참대』는 1954년부터, 교내신문 『죽순』은 1958년부터 계속 발행되고 있으며, 1990년에는 『중앙 50년』을 간행하였다.

현황

2010년 현재 30학급에 1,1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교직원은 68명이 재직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근현대중등교육 100년사』(유봉호ㆍ김융자, 교학연구사, 1998)
중앙여자고등학교(http://www.중앙여고.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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