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시대의 향직(鄕職).
내용
향직은 국가왕실에 대한 유공자와 무산계(武散階) 소유자를 비롯하여 고령자·군인·서리(胥吏)·양반·장리(長吏: 향리) 및 여진(女眞) 추장 등에게 주어졌는데 이는 실직(實職)이 아닌 작(爵)과 같은 신분질서체제였다. 향직의 설치 향직의 설치 의미에 대하여 관인을 상대로 한 중국적 문산계와 계통을 달리하는 고려적 질서체계로 파악하는 견해와 와 중앙에 대비되는 지방의 위계제로 보는 견해가 있다.
향직은 1298년(충렬왕 24)을 전후로 하여 소멸된 것으로 보이는데, 중윤 역시 이때 사라진 것으로 파악된다.
참고문헌
- 『삼국사기(三國史記)』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고려시대 관직·관계 연구』(박용운, 고려대학교 출판부, 1997)
- 「고려초 향리제의 성립과 실시」(이순근,『김철준화갑기념 사학논총』, 지식산업사, 1983)
- 「高麗初期の官階」(武田幸男,『朝鮮學報』41, 1966)
- 「高麗時代の鄕職」(武田幸男,『東洋學報』47―2,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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