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암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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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김재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1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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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김재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1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13권 6책. 석인본. 1931년 족질 기팔(起八)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말에 권상익(權相翊)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고려대학교 도서관·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136수, 권2∼8에 서(書) 519편, 권9에 서(序) 25편, 권10에 기(記) 31편, 발(跋) 5편, 권11에 설(說) 25편, 권12에 제문 45편, 권13에 잡저 20편, 잠(箴) 1편, 명(銘) 1편, 묘갈명 7편, 묘지명 1편, 비(碑) 1편, 행장 4편, 유사 1편, 전(傳) 2편, 부록으로 광기(壙記) 1편, 행장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자신을 경계하는 것과 학문에 관한 것, 자연에 관한 것 등 그 소재가 다양하다. 서(書)는 학문에 대해 문답한 것이 주종을 이루고, 예설이나 성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설 가운데 「천지신인설(天地神人說)」은 하늘과 땅, 귀신과 인간과의 관계를 설명한 글이다. 하늘과 땅과 신은 인간의 정의로운 일을 도와주는 존재이므로 사람이 정당한 일만 한다면 늘 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사람은 존경과 정성으로 받들고 위해야 됨을 강조하였다. 또, 「심규지별설(心窺知別說)」과 「경신설(敬神說)」 등의 글이 있다.

잡저의 「역리론(易理論)」과 「괘획론(卦畫論)」은 『주역』의 이치를 설명한 것이다. 이 가운데 『주역』은 천지 자연의 이치를 설명해 인간의 생활에 이용하는 것이며, 괘획은 천지의 이치를 수와 방위로 표시, 변화에 따라 길흉을 예지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였다.

그 밖에 마을에서 관직에 천거하는 것을 사양한 「향천사장(鄕薦辭狀)」과, 고을에서 강장의 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사양하는 내용인 「강장체단(講長遞單)」이 있다. 「고죽서원복설통문(孤竹書院復設通文)」은 선조 김제(金濟)와 김주(金澍) 등의 서원 복설에 관한 통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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