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주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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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이창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6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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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이창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6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5권 2책. 목판본. 1926년 후손 주후(周厚)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최흥벽(崔興璧)의 서문이,권말에는 외손 이능윤(李能允)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2는 부(賦) 1편,시 58수, 서(書) 7편, 잡저 8편, 기(記) 1편, 잠(箴) 1편, 축문 3편, 제문 9편, 권3·4는 묘표 2편, 묘갈 1편, 묘지 1편, 행장 2편, 연보 1편, 권5는 부록으로 가장(家狀)·묘갈명 각 1편, 제문 11편, 만사 2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잡저인 「강목고이(綱目考異)」는 『통감강목』에 대하여 그 내용을 설명, 대의를 밝힌 것으로, 편차에 따라 해설하고, 의심나는 부분을 다른 사기와 대조하여 틀린 곳을 바로잡고, 알기 어려운 곳을 고증하였다.

「독서수록(讀書隨錄)」은 『주역』을 읽고 익괘(益卦)에 대하여 느낀 바와 『대학』 수장(首章)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밝혀놓은 것이다.

「상지잠(喪志箴)」은 인간의 마음은 사물에 따라 동하지만 흔적이 없으며 몸의 주인으로 만사를 사용하는 근본이 된다고 하면서, 마음과는 달리 유혹을 많이 받는 것이 뜻이므로 그 유혹에 넘어가면 뜻을 상하게 되는데, 역대에 제왕들도 이 뜻에 따르다가 패망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하여, 뜻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글이다.

이 밖에도 도학의 근원은 오륜에 있고, 오륜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스스로 공경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말한 「자경설(自敬說)」과 학문은 심리의 작용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뜻을 세워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다짐한 「영대부(靈臺賦)」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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