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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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문신·학자 성대중이 100여편의 국내외 야담 등을 모아 엮은 잡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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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 문신·학자 성대중이 100여편의 국내외 야담 등을 모아 엮은 잡록.

서지적 사항

1책. 필사본.

내용

성대중은 서얼가문 출신의 문인으로 박지원(朴趾源)·박제가(朴齊家)·남공철(南公轍) 등과 교유가 있던 인물이다. 이 책의 내용은 취언(취言)·질언(質言)·성언(醒言)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모두 100여편의 국내외 야담을 모아놓았다. 먼저 취언은 ‘헤아려 쓴 말’이라는 뜻으로 10편의 중국고사를 든 뒤, 각 편 끝에는 ‘청장평왈(靑莊評曰)’ 운운의 평론이 붙여져 있다. 다음 질언은 ‘딱 잘라 한 말’의 뜻이다.

예컨대, “조화처럼 지극히 교묘한 것은 없으며, 성인처럼 큰 지혜는 없다(至巧無如造化 大智無如聖人).”, “화복은 자기에게 달려 있으며, 득실은 하늘에 달려 있다(禍福在己 得失在天).”, “사람을 믿는 것은 마음을 믿는 것만 같지 못하며, 마음을 믿는 것은 배움을 믿는 것만 같지 못하다(信人不如信心 信心不如信學).” 등과 같이 대구로써 이루어진 120여항의 격언을 모아놓은 것이다.

성언은 ‘깨우치는 말’의 뜻이다. 편찬자의 수필본(手筆本)을 이병도(李丙燾)가 소장하고 있으며, 이것이 유일본이다. 1964년 잡지 ≪도서 圖書≫ 제6호에 김화진(金和鎭)의 소개로 전문이 활자화되어 간행되었다.

참고문헌

  • - 「청성잡기」(김화진, 『도서(圖書)』 제6호, 을유문화사,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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