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 백제와 연합하여 551년(진흥왕 12)에 고구려의 영토를 침공할 때, 잡찬(迊飡)의 관등으로서 거칠부(居柒夫) 등 여러 장군과 함께 출전하여 죽령(竹嶺) 이북 고현(高峴) 이남의 10개 군(郡)을 취하였다.
그리고 554년 7월에는 이찬(伊飡)으로서 각간(角干) 우덕(于德)과 더불어 관산성(管山城)을 쳐들어온 백제의 성왕을 맞아 싸웠다. 처음에는 불리하였으나 김무력(金武力)이 이끄는 구원군이 도착하여 성왕을 살해하고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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