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지도 ()

인문지리
문헌
조선 후기, 방격식으로 제작한 군현 지도책.
문헌/고서
편찬 시기
조선 후기
권책수
8권 8책
판본
필사본
표제
팔도지도(八道地圖)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팔도지도』는 조선 후기 방격식으로 제작한 군현 지도책이다. 8권 8책의 필사본이며, 국립중앙도서관 도서이다. 20리 방안을 사용하여 지도책 한 면에 하나의 군현을 수록하였으며, 고을 전역에 같은 축척을 적용하였다. 전통적인 연맥식 방법으로 산지를 표현하였고, 군사시설과 사찰 등의 항목도 자세히 수록하였다. 조선 후기 군현 지도의 발달 과정을 보여 주는 지도이다.

정의
조선 후기, 방격식으로 제작한 군현 지도책.
서지사항

8권 8책의 필사본이다. 크기는 세로 25.8㎝, 가로 21.7㎝이다. 표제는 ‘팔도지도(八道地圖)’이며, 국립중앙도서관 도서이다.

편찬 및 간행 경위

『팔도지도』는 18세기인 조선 후기, 정조 연간에 제작하였다. 1770년(영조 46) 신경준(申景濬: 1712~1781)이 왕명으로 제작한 군현 지도의 사본으로 추정된다.

구성과 내용

방격식 군현 지도책으로, 도별로 군현 지도를 수록하였다. 경기도의 첫머리에 수록한 서문과 범례에서 제작 연도를 무술년이라 표기하였는데, 이는 1778년(정조 2)으로 추정된다. 지도에는 4㎝의 방격을 사용하였는데, 범례에는 주1 주2이라 하였지만 규격으로 볼 때 주3 방안이다. 이와 같은 유형의 지도로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팔도군현지도(八道郡縣地圖)』[^4]와 『조선지도(朝鮮地圖)』,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의 『지도』 등이 현존한다.

지도책의 한 면에 하나의 군현만을 수록하였으며, 고을 전역을 동일한 축척을 사용하여 그렸다. 전통적인 연맥식 방법으로 산지를 표현하였고, 하천은 청색으로 채색하였다. 같은 축척을 적용한 이유로 읍치에는 읍성이나 관아 건물을 그리지 않았다. 고을 소속의 면 이름과 군사시설, 사찰 등도 중요 요소로 그려 넣었고, 고을의 경계를 점선으로 표시하여 영역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의의 및 평가

조선 후기 군현 지도의 발달 과정을 보여 주는 지도로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단행본

오상학, 『한국 전통지리학사』(들녘, 2015)

논문

김기혁, 「조선후기 방안식 군현지도의 발달 연구: 『동국지도 3』을 중심으로」(『문화역사지리』 19-1,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007)
김기혁, 윤용출, 배미애, 정암, 「조선 후기 군현지도의 유형 연구: 동래부를 사례로」(『대한지리학회지』 40-1,대한지리학회, 2005)
주석
주1

약 11.79㎞. 1리는 약 0.393㎞.

주2

‘모눈’의 전 용어. 우리말샘

주3

약 7.86㎞.

주4

청구기호: 고대4709-111-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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