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육 전반에 걸쳐 어제와 오늘을 면밀히 검토하고, 효율적인 사회교육을 통하여 미래의 참된 민주시민 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사회과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1962년 7월 서울에서 설립되었다.
학회구성원의 특징은 전공이 동일한 자들만의 모임이 아니라 역사·지리·경제·정치 등 사회과교육분야 전체가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학회와 그 성격이 다르다.
초·중·고교의 교사, 교육부 및 각 시·도 교육위원회의 교육행정가, 교육연구기관의 연구원, 그리고 대학 교수 등 그 구성원이 다양하며, 회원들의 연구논문도 교육과정연구·교육행정연구·현장교육연구·일반교육논문 등 다양하다.
주요활동으로 매월 월례세미나를 열고, 매년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하여 2008년 현재 39회까지 연차학술대회가 진행되었다. 연구논문집『사회과교육』은 2008년 현재 년 4회 발간되고 있다.
정회원 자격은 각급학교의 사회과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자와 이와 관계있는 각 기관 행정원과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현재 회원 총수는 약 970여명에 이르고 있다.
2000년 8월에 사회과교육연구학회로 학회명이 변경되었으며 2002년에는 제1호 한국사회과교육 학술대상 시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