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861년(철종 12)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찍어낸 목판.
개설
내용
한편 함경도 함흥지역의 지도가 조각되어 있는 목판의 뒷면에는 지도가 아니라, 필사용지를 인쇄하기 위해 조각한 것이다. 이 목판으로 인쇄한 필사 용지는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대동지지』 제15책 「방여총지(方輿總志)」일부에서 확인된다.
특징
좌표지도인 『대동여지도』의 특성상 일부 해안·도서 지역의 경우, 전체 목판면의 일부에만 조각이 되고 그 밖의 넓은 면은 여백으로 남는 것이 불가피했다. 이때 여백을 남겨두지 않고, 전혀 다른 지역의 지도를 조각함으로써 목판의 활용도를 높이기도 했다. 현존하는 목판 중에서도 함경도 명천과 단천 등 2개 지역을 한 면에 함께 판각했으며, 평안도 용천, 함경도 북청, 경기도 교동 등 3개 지역을 함께 판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여러 곳에서 이러한 사례가 확인된다.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지도학발달사』(국토지리정보원, 2009)
- 『한국의 옛 지도』(문화재청, 예맥, 2008)
- 『대동여지도의 독도』(이우형, 광우당, 1990)
- 「김정호 원작 대동여지도 목판의 조사」(소재구, 『미술자료』 58, 1997)
- 문화재청(www.cha.go.kr)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