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북한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대상으로 국제금융업무를 수행하는 은행.
개설
2003년에는 창광신용은행은 삼천리은행을 합병하였고 합병과 함께 현재 유엔의 제재 대상으로 올라 와 있는 단천상업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재는 제2경제위원회 소속으로 용악산상사 등의 대외 결제 및 제2경제위원회 자금 관리와 무기 거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군부가 운영하는 기업들의 대외결제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대량살상무기 거래에 깊이 연루되어 있다고 한다. 2005년 6월에 미국은 이 은행을 대량살상무기 지원기업으로 선정하고 미국 내 자산에 대해 동결조치를 취한 바가 있으며, 2009년 4월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 성명에 따른 제재 대상이 되기도 했다.
단천상업은행은 평양시 만경대구역 축전일동의 본점과 세계 172개국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등 외환 전문 은행 중에서 자금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업무내용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참고문헌
- 『新북한의 산업』上(산업은행, 2005)
- 『북한무역상사 등 관련기관 일람』(통일원, 1995)
- 『연합뉴스』(20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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