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범

  • 역사
  • 인물
  • 고려 전기
고려 전기에, 예빈성 낭중, 상서예부시랑 등을 역임한 문신.
인물/전통 인물
  • 사망 연도998년(목종 1)
  • 성별남성
  • 주요 관직예빈성 낭중|상서예부시랑
  • 출생 연도934년(태조 17)
  • 출생지천주(泉州: 현재의 중국 복건성 晉江專區)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용선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고려 전기에, 예빈성 낭중, 상서예부시랑 등을 역임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중국 송나라 천주(泉州: 宋 江南, 현재의 중국 복건성 晉江專區) 출신이다. 37세 때인 970년(광종 21)에 송나라 천주의 지례사(持禮使)를 따라 고려에 와서 조정에 배알하였다. 광종은 채인범을 머무르게 하고 관고(官誥)를 내려 예빈성(禮賓省) 낭중(郎中)에 임명하고 주택 한 채와 토지·노비 등을 하사하였다.

경전과 역사에 널리 통달하고 문장을 잘 지어 임금을 보좌하였는데, 성종 때에는 상서예부시랑(尙書禮部侍郞)이 되었다. 998년(목종 1)에 65세로 사망하자 바로 그 해에 오관산(五冠山)에 장례를 지냈으며 예부상서(禮部尙書)로 추증되었다. 1009년(현종 즉위년)에는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에 추증되었다. 사후 26년이 지난 1024년(현종 15)에 개성 법운산(法雲山)의 동쪽 기슭에 개장하면서 묘지명(墓誌銘)을 만들었다.

채인범은 처음 청하군대부인 최씨(淸河郡大夫人 崔氏)와 결혼하여 아들 한 명을 낳았는데 부인은 남편보다 먼저 사망하였다. 다시 청주군군 장씨(淸州郡君 張氏)와 재혼하여 3남 2녀를 두었다. 첫 부인이 낳은 아들은 현종 때 관직이 내사시랑 동내사문하평장사 감수국사(內史侍郞同內史門下平章事監修國史)에 올랐는데, 현종 때의 재상인 채충순(蔡忠順)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채인범묘지명 지석은 현재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현존하는 고려 묘지명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써 역사적 의미가 크다.

참고문헌

  • - 『고려사(高麗史)』

  •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 『고려묘지명집성: 제5판』(김용선, 한림대학교 출판부, 2012)

  • - 「고려시대 중앙문화와 지방문화의 차별성: 묘지명을 중심으로」(김용선, 『고려금석문연구』, 일조각, 2004)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