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반석중학교는 학생들을 강반석의 ‘혁명정신’과 업적을 따라 배워 지덕체를 겸비한 공산주의자로 키우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반석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2년 4월 22일에 강반석고등중학교의 명칭으로 세워졌으며, 2002년 8월 학제변경에 따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이 투철한 혁명적 수령관을 갖고 김정일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생활화하도록 하면서 ‘사회주의 교육에 관한 테제’를 구현해 나가도록 교육시키고 있다.
학교 현황은 연건평 1만 평방 미터에 강당, 김일성 혁명연구실 외에 체육관, 수영장, 각종 실험실습실이 완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