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62년 홍익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재학생 9인이 모여 결성한 한국의 초기 실험미술 단체.
개설
설립목적
국내에서는 1960년대 4·19혁명과 5·16군사정변과 같은 정치적 격변기를 겪으며 재야미술단체와 청년작가들을 중심으로 예술의 자유와 국전(國展)의 권위에 도전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동양적인 무(無)의 상태를 지향한 무동인은 일체의 구속을 거부하고 오로지 ‘미(美)’ 자체만을 추구한 창작태도와 재료를 사용하여 평단의 주목을 끌었다.
연원 및 변천
‘현대미술 실험전’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제2회전에는 김영자, 이동복, 이태현, 최붕현 4인만이 고무장갑, 방독면, 폐물 등 오브제만을 사용한 작품을 출품하였다. 2회전 이후 더 이상의 동인전은 갖지 않았으나, 당시 한국의 시대적 상황에 문제의식을 갖고 세계적인 실험미술 동향에 참여하고자 하였던 일부 동인들은 같은 해 12월의 청년연립작가전에 참가하여 흐름을 이어갔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의 실험미술』(김미경, 시공사, 2003)
- 『한국 현대미술 다시 읽기2-1: 6, 70년대 미술운동의 비평적 재조명』(오상길, ICAS,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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