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인후손회 (Mexico )

목차
사회구조
단체
2004년에 멕시코 한인 이민자의 후손들이 조직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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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2004년에 멕시코 한인 이민자의 후손들이 조직한 단체.
연원 및 변천

1905년에 한인들은 멕시코로 노동 이민을 왔다. 2004년 7월 24일에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이민 3세대인 다비드 공이 후손들 사이의 친목을 도모하고 멕시코에 유학을 온 한국 학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기 위해서 설립하였다. 특히 기존의 멕시코 한인회와는 달리 초기 한인 이민자의 후손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약 300여 가구가 등록되어 있지만, 한인 후손들이 멕시코 전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기 때문에, 모임이나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후손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다만 추석과 같은 한국 명절에 유일한 공식 활동을 펴고 있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힐 것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라틴아메리카 속의 한국, 한국인/멕시코시티의 한인후손회를 찾아서」(강혜원,『트랜스라틴』5,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2009)
집필자
서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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