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볏단을 지게에 지고 나르면서 부르는 노래. 나락등짐소리·볏단나르는소리·볏짐나르는소리.
개설
연원 및 변천
내용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면 대동리의 벼등짐소리 노랫말은 다음과 같다.
> (후렴) 아헤 에헤헤 에헤여 어허이요 > 가네 가네 나는 간다 임을 따라서 나는 간다 > 바늘 같은 내 다리로 실 같은 허리에다 태산같이 짐을 실코 못 가겄네 > 말은 가자 네 굽 치는디 임은 잡고 낙루만 허네 > 못 가겄네 못 가겄네 짐이 너무 무거서 못 가겄네 > 일락서산 해는 지고 월출동녁에 달만 솟네 > 술 내오네 술 내온다 송아리 국 끓이고 술 내온다 > (1991 / 전라북도 김제군 만경면 대동리 / 이부휘 외)
전라북도 옥구군(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에서 녹음된 벼등짐소리의 노랫말은 다음과 같다.
> (후렴) 아헤 어허허 어허이 에헤야 > 아헤 어허허 허허이 에헤야 > 여보시오 쥔양반 빨리 빨리 닭을 잡소 > 닭을 쥔양반이 안 잡으면 우리 일꾼이 잡겄네 > 아헤 어허허 허허이 에헤야 > (1993 /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금광리 / 강태모)
벼를 운반하는 날에는 주인집에서 닭을 잡아 대접하는 관행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의 내용은 ‘나락등짐소리’ 참조.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민요대전』강원도편(문화방송, 1996)
- 『한국민요대전』전라북도편(문화방송, 1995)
- 『한국민요대전』충청남도편(문화방송, 1995)
- 「한국구연민요」음반(임석재, 서울음반,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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