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본 율령제에서 특정 관사에 예속된 수공업자 집단인 백제계 잡호(雜戶).
개설
연원 및 변천
내용
내장료에 10구. 대장성에 10호가 배치되어 장상관(長上官)인 전리(典履)의 지휘를 받았다. 천황에게 바치는 물건을 제작하는 내장료 소속의 사람은 헤이죠 경(平城京) 좌경(左京)에 거주하였다. 이들은 5명씩 두 팀으로 편성되어 교대로 공방(工房)에서 생산에 종사하였다.
대장성 소속의 사람들은 천황이 신하들에게 주는 하사품을 만드는 사람들로 헤이죠 경의 좌경에 8호, 우경에 2호가 거주하였다.
근무는 내장료와 마찬가지로 5명이 한 팀으로 근무하였고 한 달에 두 번 교대 근무하였다. 한 사람이 한 달에 만드는 신발의 양은 16냥으로 정해졌다.
한편 백제호도 내장료에 10호, 대장성에 11호 배치되어 장상관인 전리의 지휘를 받았다. 백제호나 백제수부는 같은 일을 하였지만, 백제수부가 관사에 예속된 사람이라면 백제호는 임시로 근무하는 사람들로 백제수부의 일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 『日本古代手工業史の硏究』(淺香年木, 法政大學出版局, 2005)
- 『日本古代の國家と都城』(狩野久, 東京大學出版會, 1990)
- 「雜戶制の一考察」(新井喜久夫, 『日本歷史』233·234,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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