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미주동포후원재단이 자랑스런 한국인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는 상.
개설
내용
변천과 현황
2007년에는 미주류사회 인사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해온 이준구 대사범과 임용근 오리건주 하원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임용근 의원은 주상원 3선, 주하원 2선이라는 금자탑을 이루고, ‘오리건주 한인의 날’이 제정되기까지 정치력을 발휘하여 한인으로서 이민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공로로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하였다. 이준구 대사범은 1958년부터 미국 내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 연방하원의장을 포함해 전·현직 270여명의 상·하원의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왔으며, 2001년에는 이민국이 선정한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이민자 203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캘리포니아대(UC) 머시드의 강성모 총장과 입양인 출신의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강총장은 2007년 3월 미주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UC계 대학총장이 되어 한인의 위상을 높였고, 신의원은 1955년 미국에 입양돼 1992년 아시아계 최초의 워싱턴주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2008년 현재까지 워싱턴주 4선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한미간 교류에 앞장섰다.
2009년에는 재미사업가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과 국민동요 ‘우리의 소원’을 작곡한 안병원선생이 선정됐다. 홍회장은 듀라코트를 경영하면서 밝은미래재단을 설립해 한인지도자 육성에 앞장섰고, 2001년 리버사이드에 도산 안창호선생 동상을 건립하는 등 미주 한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여러 사업을 주도했다. 안선생은 음악교사 생활을 하다 1954년 한국어린이 음악사절단을 이끌고 미국 48개주 순회공연을 했고 1974년 캐나다로 이주한 후에도 토론토 YMCA합창단, 천주교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며 작곡집 ‘우리의 소원’을 내는 등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쳤다.
2010년의 자랑스런 한국인상은 ‘다이빙 영웅’ 새미 리박사와 ‘피겨 여제’ 김연아선수에게 수여되었다. 새미 리박사는 의사로 일하다 1948년 런던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출전해 남자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금메달을 땄고 4년 뒤 헬싱키올림픽에서 다시 우승했으며, 다이빙스타 그렉 루가니스의 올림픽 금메달도 견인하는 등 다이빙계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성공한 몇 안 되는 인물이다. 김연아선수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빙상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으로 한국인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떨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후보로 추천된 27명 가운데, 이만섭 전국회의장과 한인최초의 미해병대 현역장성 다니엘 유준장, 그리고 전노벨물리학상 후보 필립 김 콜롬비아대학 교수가 수상했다.
2012년에는 홍완기 의학박사와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홍박사는 종양학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차세대 의사와 의학자의 멘토링 역할과 새로운 치료방식의 선구자로서 존경받는 한인 롤모델이다. 유이사장은 여성과 소외계층을 위해 특별법 재정운동에 기여했고, 인생의 아름다운 삶과 마무리을 위한 ‘소망유언서 쓰기운동’을 펼쳤고 전세계 한인간호사들을 위한 네트웍 구성과 정보교류 및 발전을 위한 재외 한인간호사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어 봉사에 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재외동포신문』(2012 8.10; 2011.8.9)
- 『월드코리안뉴스』(2011.4.1)
- 『연합뉴스』(2010.8.8; 2009.7.25; 2007.8.9)
- 『한국일보』(2008.7.7)
- 『YTN』(2006.8.30)
- 코리아나뉴스(www.koreananews.net, 2006.8.17; 20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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