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영화창작 집단 장산곶매가 제작한 미국의 문제와 광주 항쟁을 다룬 독립영화.
내용
의의와 평가
대학연합영화에 참여한 학생영화인들이 ‘장산곶매’라는 제작 집단을 결성하여 만든 첫 장편영화이다. 장산곶매는 황석영의 희곡에서 이름을 차용해 왔으며, 광주 항쟁을 다룬 「오 꿈의 나라」와 1990년에 두 번째 16mm 장편 극영화인 「파업전야」를 제작한다. 장산곶매는 민중의 생존권과 노동문제에 대한 영화적 관심을 표출하였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노동자들의 열악한 인권과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구사대와 대항하여 투쟁하는 「파업전야」를 제작하였으며, 대학가나 공단주변에서 공동체 상영하여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이 작품은 미국에 대한 정치적 성찰과 광주 민중항쟁에 대한 역사적 재해석을 통해 비판적인 리얼리즘 영화의 계보를 이어갔다고 평가받고 있다.
참고문헌
- 『매혹의 기억』(한국독립영화협회 엮음, 한국독립영화협회, 2001)
- 『변방에서 중심으로』(서울영장집단 엮음, 시각과 언어,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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