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2월 22일 ‘음운론연구회’로 창립된 후, 1996년 9월 ‘한국음운론학회’로 개명하였다. 회원은 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 및 특별회원으로 구성하고 있다. 강독회 연 2회와 학술발표대회 연 1회를 개최하고 있고,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인 『음성·음운·형태론 연구』를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음운론과 인접 학문 분야에 관하여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그 이론과 결과를 통해 학문 연구 증진과 언어 연구 발전에 공헌하며, 학자 및 학회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3년 2월 22일 김석산·남풍현·이기문·이명규·이병건·이상억·이정민·이혜숙·전광현·한영희 교수 등이 중심이 되어 ‘음운론연구회’라는 명칭으로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고, 1996년 9월 학회 명칭을 ‘한국음운론학회’로 변경하였다.
1993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학회지인 『음성·음운·형태론 연구』 1집을 발간한 이후, 2004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고, 2020년 현재 26집 1호가 발간되었다. 이와 별도로 『소식지』를 연 2회 발간하고 있다.
학회에서는 연구 증진을 위해 강독회와 학술발표대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강독회는 2000년부터 연 2회(1학기와 2학기) 진행하고 있고, 학술발표대회는 연 1회 개최하고 있다.
음운론과 인접 학문 분야를 연구하고, 언어 연구 발전에 공헌하며, 학자 및 학회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회 개최, 학술 논문 발표회 및 특강 개최, 학회지 『음성·음운·형태론 연구』 발간, 학술 총서 『음운론과 형태론(Phonology and Morphology)』 발간, 기타 본 학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회장을 중심으로 학회 임원진은 부회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홍보이사, 편집위원장, 편집이사, 출판이사, 연구이사, 교육이사, 국제이사, 연구윤리이사, 감사로 구성되어 있다.
음운론 및 인접 학문의 연구와 학술지 및 총서 발간을 통하여 회원 상호간의 학문적 교류와 관련 분야의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