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사에 봉안된 19세기 말의 신중도.
개설
내용
화면의 중앙에는 위태천(韋駄天)이 배치되었으며, 그 아래에는 호법신중 6구가 나란히 서 있다. 위태천은 새 날개깃으로 장식한 화려한 투구를 쓰고 오른손을 아래로, 왼손을 위로 하여 삼차극(三叉戟)을 비스듬히 들었다. 위태천 아래의 호법신중은 용각(龍角)을 든 용과 사자관을 쓴 건달바를 제외하고는 존명을 확인할 수 없지만 모두 투구를 쓰고 장검 또는 언월도(偃月刀) 등을 들고 있어 호법신중으로서의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다.
채색은 적색과 녹색, 청색, 황색, 백색 등을 사용하였으며, 특히 명도 높은 청색을 많이 사용한 점에서 시대적인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찬란한 불교미술의 세계, 불화』(김정희, 돌베개, 2009)
- 「조선후기 신중탱화 도상의 연구」(이승희, 『미술사학연구』228·229, 한국미술사학회, 2001)
- 「조선시대 신중정화의 연구Ⅱ」(김정희, 『한국의 불화(5)-해인사 본·말사 편(하)』, 성보문화재연구원, 1998)
- 「조선시대 신중탱화의 연구Ⅰ」(김정희, 『한국의 불화(4)-해인사 본·말사 편(상)』, 성보문화재연구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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