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金城面)에 위치한 것으로 비정된다. 원래 경상북도 의성지역에는 조문국(召文國)이라는 소국(小國)이 존재하였는데,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185년(벌휴이사금 2) 신라가 조문국을 정벌하였다고 한다. 나당전쟁(羅唐戰爭)이 한창이던 673년에 신라는 조문성(召文城)을 비롯한 10여 개의 성을 쌓아 당군의 침입에 대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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