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22년 박영근(朴永根)이 서울 종로에 설립한 고무신 제조 공장.
개설
연원 및 변천
전시경제 구축의 기운이 높아지던 1936년, 조선고무공업소는 일본인 자본을 끌어들여 ‘합자회사 조선고무공업소’로 재설립되었다. 자본금은 12만5000원으로 증가하였다. 한편 고무공업은 전시체제기에 접어들어 가장 강력한 통합이 이루어진 업종이었다. 원료 구입과 배급, 생산 할당이 이루어졌으며, 통제 단체로 조선고무공업조합연합회가 조직되었는데, 박영근은 산하 경성고무조합의 대표로 선출되었고, 이후에 동 연합회 이사장도 역임하였다. 그 덕분이었는지 몰라도 조선고무공업소는 통합의 대상이 되지 않고, 태평양전쟁기까지 존속하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朝鮮銀行會社組合要錄』(中村資良編, 京城: 東亞經濟時報社, 1939~1942)
- 「일제하 조선인 고무공업자본」(이승렬, 『역사와 현실』 3, 한국역사연구회, 1990)
-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newslibrary.naver.com/)
- 카인즈(www.kin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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